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송유관 화재 사고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위험성이 뻔히 보이는 누출되는 송유관에 기름을 절도하기 위해 접근했다가 사고가 터진 만큼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. 심지어 해산하라는 군인들의 권고도 무시한만큼 [[자업자득]]이라는 평이 많았다. 피해자들의 과실 부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'''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유감스럽지만 별로 동정은 안 간다'''는 반응이 많다. [youtube(qKjuUu3vsaw)] 한편 1월 20일 즈음부터 희생자들의 장례가 치러졌다. 멕시코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망 다음 날에 바로 발인하고 발인 후 직계가족 등만 남아서 9일 동안에는 낮에는 일상 생활을 지속하면서 매 저녁마다 상주 노릇을 하는데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이 늦어지면서 장례 일정이 전체적으로 늦어졌다. 틀라우엘리판이 대한민국으로 치면 동 혹은 면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워낙 작은 마을이라 한두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 그런지 줄초상으로 인해 큰 충격에 빠졌다. 아무튼 멕시코 정부에서 사망자 1인당 800달러 보상비를 내줬다. 당연히 엄청 적은 돈이지만 여론에서 자업자득이라고 비난이 쏟아지던 와중에 결국 도둑질하다가 당했기 때문에 이거라도 준 게 어디냐는 반응이라 피해자들의 유족은 찍소리 못했다. 아울러 이달고 주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다. 본래 이달고 주는 파추카 역사지구 및 근교지역의 마을을 비롯하여 익스미킬판 등지에서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나름 풍부하고 파스테스(pastes), 찰루파스 이달겐세스(chalupas hidalguenses) 등 나름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토속적인 색깔이 강한 음식이 가득한 걸로 유명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이달고주 하면 '기름도둑(huachicolero)'을 먼저 연상하게 될 정도로 기름 도둑의 본향이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